전체 글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코드의 진짜 모습은? TIL (Today I Learned) 코드스테이츠 'Day-13'이다. 'Day-12'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다. 기록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자. 오늘의 배움? 단순하지만 코드 작성에 도움이 되는 것. (백 프로 나만의 기준으로...) 작성한 코드 한 줄 한 줄의 진짜 모습을 아는 것. 당연한 소리다. 하지만 내게는 오늘 좀 더 의미있게 다가온 생각이다. 말로 적으면 언제나 어렵다. 그래서 코드로 써본다. 배열 = [1, 2, 3, 4 ] 배열[0] 은 '숫자 1'이다. 배열.length 는 '숫자 4'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렵다. 아는 사람이 보면 당연한 소리다. 그래서 코드의 진짜 모습을 아는 것이 무엇이냐? 저거다. '배열[0] = 1' 이라는 것. '배열.length = 4'라는 것. 특별할 것 없는 내용이다. 그래도 내게는 .. 코드보다 사람이 먼저다 - TIL (Today I Learned) 코드스테이츠 'Day-11'이다. 'Day-9, Day-10'은 그냥 안녕~~! 오늘의 배움. 중요하다. 기본이다. 6기 동기님 덕분에 다시 생각났다. 강의와 코플릿 문제 풀이에 정신이 팔려 잊고 있었다. '왜 코딩을 하고 싶었나?' 라는 물음.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라는 답.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코딩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날. 그렇다고 코드만 주구장창 본다고 가능할까? 아니다. 사람을 먼저 봐야 한다. 지금 내 코드 작성 능력? (능력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지금 할 수 있는 걸 한다. 'TIL' 도 좋은 방법이다. 6기 동기님이 공유해준 'TIL'에는 코드스테이츠에서 배운 내용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정리가 예술이다.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동기분들과 공유까지 한다.(감사해.. 내 사랑 '배열', 우리 사이도 거리가 필요해 - TIL (Today I Learned) 코드 문제를 푼다. 의사코드를 작성한다. 의사코드를 바탕으로 간략한 코드를 작성한다. 최종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 버튼을 누른다. 오류가 없다. 꿈이다. 현실은 오늘도 역시 기대 희망과는 다른 결과. 딱! 한 번에 푸른색만 나오는 경우가 없다. (푸른색은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코드를 제출했다는 뜻이다.) 도대체 왜 그럴까? 첫 단추부터 틀렸다. 코드의 큰 흐름을 잘못 잡았다. 시작부터 꼬인다. 결과도 당연 꼬인 코드다. 오늘의 꼬인 이유는 배열로만 생각해서다. 문자열이고 객체고 뭐든 배열로 바꿔서 생각한다. 순서가 있고 인덱스 번호가 있는 배열이 편하기 때문이다. 문자열 문제도 배열로 바꿔서 푼다. 'split, splice ...' 다시 결과를 문자열로 'join...' 배열과 문자열 사이를 여행하는 ..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