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걸로 뭐하지? TIL (Today I Learned) 코드스테이츠 'Day-24'. 변수, 반복문, 함수, 배열, 객체... 배운 것들이 늘어간다. 그런데 체감상 코딩 능력엔 변화가 없다. 내 약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응용이 어렵다. 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이렇게 저렇게 실험을 해야 한다. 같은 과제가 주어져도 결과물은 사람마다 다르다. 과제의 최소 요건이면 만족하는 사람. 더 발전시키는 사람. 후자여야 한다. 배운 걸 어떻게 어디에 쓸지 고민해야 한다. 직접 만들어야 한다. 할 것 투성이다. '뭐뭐 해야 한다.'가 참 많다. 내가 뭘 안 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걸로 뭐하지?' 에서 '이걸로 이거 했다.'가 블로그에 남아야 한다. 또 ~~ 여야 한다. 입 다물고 하는 걸로. 엉망진창 아무 말 대잔치 블로그라도 썼다. 쓰면서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고 다.. 코드 미니멀리스트 TIL(Today I learned) 코드스테이츠 'Day-22'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이다. 아깝다. 'Day-21'은 지나갔다. 깃헙에 'Twittler'과제를 무사히 제출했다. 디자인, 코드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건 없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만 집중했다. 과제를 제출하고 몇몇 분들의 코드를 살펴보았다. 어머나 세상에. 내 코드는 너무 길다. 장황하다. 주석도 넣어서 길어진 면도 있다. 그래도 너무 길다. 코드 정리 부족이다. 어떻게 하면 미니멀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 '클린코드? 심플한 코드?' 뭐라고 부르는 건 중요하지 않다. 아무튼 정리된 코드를 작성하고 싶다. 동기 분들의 좋은 코드는 좋은 자극제다. 영양제라고 해야 하나? 알고리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다. 의사코드도 중요하다. 처음에 작성했던 'Tw.. 함수야! 차례를 지켜라. 찬물도 위아래가 있단다. TIL (Today I Learned) 코드스테이츠 'Day-19'다. 빼먹는 날은 있어도 멈추지는 말자. 훗날을 위해 기록하는 일. TIL (Today I Learned). 이게 주제다. 잘 작성된 블로그들을 보면 놀랍다. 코드에 대한 설명과 예시들. 이해하기 쉬운 비유까지. 대단하신 분들이다. 난 그럴 여유가 없다. 핑계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과제의 최소 요건을 클리어하기에도 벅차다. 가슴 아프지만 사실이다. AMA 시간 처음보다 참가자 수가 적다. 질문과 답변의 내용이 어려워서 그런가? 어쨌든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AMA 시간. 한참 설명을 듣는다. 이해했다면 채팅창에 1번을 날려야 한다. 1이 마구 쏟아진다. 나는 2를 눌러야 한다. 대단하신 분들이 많다. 이번 페어 과제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구멍난 난파선에 올라 탄 느낌이다..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