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공자로 가는 길 TIL(Today I Learned) 코드스테이츠 'Day-17'이다. 20주 과정에 지원했다. 대학 4년의 전공과 코드스테이츠의 20주 과정. 선택의 기로였다. 늙었다. 시간이 없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코드스테이츠를 선택했다. 교양수업도 없다. MT도 없다. 체육대회도 없다. 기타 자잘한 것들이 없다. 오직 코드에만 집중하면 된다. 그래서 코드스테이츠다. 비전공자가 20주 과정으로 전공자가 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4년과 20주가 주는 절대 시간의 차이를 인정한다. 이 차이를 줄이기 위해 묻고 배워야 한다. 더 공부해야 한다. 노트북을 더 많이 두드려야 한다. 오늘의 배움이다. 페어를 하며 배운다. 모두 강점이 다르다. 코드만 배우는 게 아니다. 태도를 배운다. 알고리즘을 배운다. 서로 다름에서 배운다. 강점은 배우고 약점.. 다시 태어나는 마법 TIL (Today I Learned) 코드스테이츠 'Day-14'다. 작성하는 중간에 하루가 지났다. 'Day-15'가 되었다. 코드스테이츠 강의를 봤다. 문자열에 관한 내용이다. 문자열.spilt (seperator) --> 결과는 seprator를 기준으로 나눈 문자열들이 담긴 배열이다. 문자열이 배열이 되었다. 이제부터 배열의 속성을 활용해서 문제를 풀면 된다. 하지만 잊지 말자. 문자열 자체에는 변화가 없다. 문자열.split(seperator) ---> 요걸 어떤 변수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문자열이 담긴 배열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런 문법 하나 하나에 익숙해져야 한다. 문자열에 쓰나? 배열에 썼던가? 객체에 맞는 코드인가? 아직은 MDN으로 확인을 해야만 쓸 수 있다. (익숙한 건 바로 쓰지만...) 익숙한 것들이 늘어나는.. 코드스테이츠 2주 회고 회고라 하니 거창하다. 그냥 가볍게 적는다. 코드스테이츠 20주 과정의 10분의 1. 우선 드는 생각은 "정말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하구나." 핵심 내용을 강의로 듣는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한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은 다 가져다 쓴다. 구글링, MDN, 헬프데스크, 슬랙채널, 페어 등 가능한 모든 소스를 활용한다. 이번 기수는 인원이 정말 많다고 한다. 전공자 비율도 높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저~~~멀리 앞서 날아가는 분들이 계신다. (나는 코플릿도 아직인데...) 좌절은 금물이다. 전공자분들도 뭔가 부족함을 느꼈기에 코드스테이츠 20주 과정에 참여한 것일 테니까. 그저 드는 생각은 이렇다. 일정에 따라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자. 그 과정에서 모르면 공부하자. 페어에게 묻자. 동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