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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기록할 것인가? 오늘은 코드스테이츠 'Day-4'다. 매일 기록하기 쉽지 않다. 그래도 해보자. 블로그에 글을 쓴다. 기록을 남긴다. 오늘은 무엇을 기록할 것인가? 개발이라는 생소한 분야. 매일 마주치는 생소한 내용. 코플릿 코드 문제. 기록의 대상은 많다. 대상을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1. 새롭게 알게 된 것. 2. 질문과 답. 3. 과정. 4. 감정.생각 키워드 네 가지. 키워드에 생각을 연결한다. 생각을 글로 적는다. 오늘의 키워드는? '생각'. 이런 생각이 들었다. 페어 프로그램은 퍼즐 조각 맞추기다. 코플릿 문제를 마주한다. 나와 페어는 의사코드를 짠다.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다. 실제 코드를 작성한다. 테스트 버튼을 누른다. 자연의 푸르른 색이 나오길 기대한다. 삼겹살 색이 나온다. 틀렸다. 페어와 나는 "..
그래도 MDN에서 문법을 봐야하는 이유 문법만 봐서는 코딩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기본은 문법이 아닐까? 그렇다. 우선 뭐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 어떻게 쓰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응용 비슷하게 할 수 있다. 'MDN'은 코드의 자습서 & 참고서다. 코드스테이츠 코플릿 문제를 풀면서 알았다. 문법도 필요하다. 문법만 아는 것과는 다르다. 문제에서 방향과 힌트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한다. 이 능력은 창조주 전용이다. 욕심내지 말자. 기본부터 시작하자. 코드스테이츠 커리큘럼은 안내자다. 필요한 기본을 알려준다. 이 기본으로 응용까지 해야 한다. 직접 코드를 작성한다. 모르면 자료를 찾는다. 그래도 모르면 질문한다. 문제를 풀면 알 수 있다. 기본의 중요성. 누더기 코드로 답을 낸다. 그래도 일단 테스트 조건은 통과다. 이제 ..
영어 문법만 아는 사람, 코딩도 문법만 아는 사람 영어 문법은 잘한다. 말은 못한다. 듣지도 못한다. 한국 아니면 일본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일본X들 때문이다. 틀린 방법을 주입했다. 요즘은 몰라도 “라떼는 말이야.” 영어 문법만 강조했다. 개발자의 길을 기웃거린다. MDN 사이트가 좋다고 한다.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읽고 있다. 양이 상당하다. 생소하다. 그래서 읽고 또 읽는다. 기억에서 사라지는 내용이 태반이다. 1장 ‘소개하기’부터 다시 읽는다. 수학의 정석 집합 부분만 통달하는 과정과 비슷하다. 영어 문법만 강조하면 말하기도 듣기도 어렵다. 코딩도 똑같다. 문법만 읽으면 손에서 코드가 안 나온다. 코드스테이츠 첫 날이다. 자바스크립트 변수, 조건문을 또 읽었다. 강의를 다시 보았다. 자주 봤다고 읽고 볼 때는 이해가 좀 된다. 하지만 손에서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