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만 봐서는 코딩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기본은 문법이 아닐까? 그렇다. 우선 뭐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 어떻게 쓰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응용 비슷하게 할 수 있다. 'MDN'은 코드의 자습서 & 참고서다. 코드스테이츠 코플릿 문제를 풀면서 알았다. 문법도 필요하다. 문법만 아는 것과는 다르다.
문제에서 방향과 힌트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한다. 이 능력은 창조주 전용이다. 욕심내지 말자. 기본부터 시작하자. 코드스테이츠 커리큘럼은 안내자다. 필요한 기본을 알려준다. 이 기본으로 응용까지 해야 한다. 직접 코드를 작성한다. 모르면 자료를 찾는다. 그래도 모르면 질문한다.
문제를 풀면 알 수 있다. 기본의 중요성. 누더기 코드로 답을 낸다. 그래도 일단 테스트 조건은 통과다. 이제 전문가의 코드를 확인할 시간. 놀랍다. 저렇게 심플하다니. 같은 문법에서 다른 결과라니. 여기서 생각한다. 고수와 나의 차이. 접근법이 다르다. 응용법이 다르다. 그래서 코드의 깨끗함이 다르다. 기본 채우고 응용으로 달리자.
응용으로 달리기 위한 기본 채움. 어제는 코드스테이츠 'Day-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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